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토프 항공 703편 추락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고 조사 == 사고기가 [[도모데도보 국제공항]]을 이륙한 후 14:26:25(GMT+3)에 6,200ft로 약 400ft를 하강했고 19초 뒤 2,700ft를 기록한 것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. 이후 사고기는 눈밭에 추락했다. 아구노보 주민들이 비행기의 타 들어가는 잔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걸 보았다고 증언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hindustantimes.com/world-news/saratov-airlines-plane-crashes-near-moscow-71-people-feared-dead-russian-media/story-6hkrmy4CIHvZGVM9umuB3M.html|#]] [[파일:AKR20180213177700080_03_i_20180213181448153.jpg]] 블랙박스는 수거됐으며 항공 사고 전문가들이 판독작업을 시작했다. 블랙박스 판독 결과 사고기는 방빙장치를 켜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 이륙 후 500ft에서 오토파일럿을 켰고 1800ft에서 플랩을 접었다. 문제는 이륙 후 2분 30초가 경과한 시점에 사고기가 4000ft를 470km/h로 통과할 때 1번 속도계(기장용)와 3번 속도계(비상용)가 측정하는 값에서 차이가 난 것이었다. 두 속도계의 차이가 30km/h 정도 벌어지고 EFIS에 ‘속도계 이상’메시지가 10초동안 떴다. 이상 발생 50초 후에도 이 메시지가 또 나타났다. 이때는 3번 속도계의 측정값이 더 높았고 1번 속도계와의 측정값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. 그래서 조종사들은 오토파일럿을 껐고 이후 50초동안 1700ft~1900ft를 왔다갔다 했다. 이 때 기장측 속도계는 '''0km/h'''라는 현실적이지 않은 값을 지시한 반면 비상용 속도계에서는 200km/h 밑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을 지시했다. 결국 기체는 실속상태로 급강하해 기수가 -30도인 상태에 800km/h 의 속도로 눈밭에 추락했다. [[분류:러시아의 항공사고]][[분류:2018년 항공사고]][[분류:조종사 과실로 인한 항공사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